연체자이거나 신용불량자로 등재된 경우에 사실상 제도권 대출은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신용불량자로 등재가 되면 은행 전산 시스템을 통해 모든 금융권에서 대출이 막히기 때문에 심지어 3금융권이라 할 수 있는 대부업쪽에서도 쉽지 않은 경우가 많죠.
따라서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라면 무리한 사금융 대출을 이용하지 말고 개인회생과 개인파산과 같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구제제도를 적극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급한 불을 끄겠다고 사금융을 이용했다간 나중에 헤어나오지 못한 더욱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연체자이지만 신용불량자로 등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일정부분 주택담보대출이나 차량 담보대출등을 통한 담보대출을 이용해보거나 보증인을 통하여 대출을 신청해 보는 방법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담보물의 경우 근정당을 잡히게 되고 보증인 대출은 보증인을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등이 있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렸듯이 정부 지원의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일단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을 신청하면 사건번호 부여가 되고 심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후에 심사가 완료되어 개인회생, 파산에 대한 인가가 결정되면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내로 월 변제금이 조절되고 일정기간 이 변제금을 갚게 되면 나머지 대출금액을 탕감해 주는 제도 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제도이지요.
그리고, 심시기간이라도 일단 사건번호만 부여받은 경우라도 대부업체 쪽에서는 대출을 진행해 주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연체자 신용불량자대출 방법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정부지원 회생제도를 적극 살펴보시고 전문가와 함께 논의를 해보시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무조건 포기하거나 쉬운방법을 찾기 보다는 위험을 최소한도로 줄이면서 현실적으로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으시라고 조언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